아랍에미리트 기업 에이지가 한국의 투자회사 아크바르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이는 아부다비 토후국 내 한국 산업 전문 산업단지 설립을 검토하기 위한 것으로, 아랍에미리트와 한국 간 경제·투자 협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조치다.
이번 발표는 정부기관과 준정부기관 관계자, 투자자들로 구성된 한국 고위급 대표단의 아부다비 방문과 때를 같이하여 이루어졌다. 대표단은 한국 국회의원이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인 김정민 의원이 이끌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수의 한국 기업 및 공장들과 15건의 양해각서가 체결되었다. 해당 산업단지는 1단계에서 25개 이상의 공장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 규모는 10억 달러를 초과할 전망이다.
한국 대표단은 아부다비 투자청과 칼리파 경제구역 등 토후국 내 관계 기관들과 일련의 회의를 가졌다. 이를 통해 토후국이 제공하는 선진 투자 환경과 산업·기술 투자 성장을 뒷받침하는 현대적 인프라, 서비스 및 지원 시설을 파악했다.
또한 대표단은 다수의 아랍에미리트 기업인 및 투자자들과도 만남을 가졌으며, 현장 방문을 통해 아부다비 토후국이 갖춘 준비 태세와 운영 효율성 수준을 직접 확인했다. 이는 아부다비가 양질의 산업 투자를 위한 세계적 목적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정민 의원은 아랍에미리트, 특히 아부다비가 야심찬 경제 비전과 선진적인 법률 환경, 첨단 인프라에 힘입어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이고 신뢰받는 투자처 중 하나로서의 입지를 성공적으로 확립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탁월한 여건과 더불어 아랍에미리트가 누리고 있는 안정성, 양질의 투자를 유치하는 역량이 한국 산업의 역내 진출을 확대하는 데 최적의 파트너로 만든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가 양국 간 경제 파트너십 강화를 향한 새로운 전략적 조치를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에이지社 최고경영자 아흐마드 압둘라 박사는 이번 프로젝트가 지식과 혁신, 자율 주도·실행형 산업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보다 다각화되고 경쟁력 있는 국가 경제를 구축하려는 아랍에미리트의 전략적 방향성을 구현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 산업을 아랍에미리트로 유치하는 것이 단순한 경제적 투자가 아니라, 노하우 이전과 자국 인력 역량 개발, 그리고 아랍에미리트를 산업 및 혁신의 지역·글로벌 허브로 자리매김시키는 데 대한 투자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가 국가 경제의 위상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선진 산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는 양질의 국제 파트너십의 모범 사례이며, 미래 요구에 부합하는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국민들에게 창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비누나 유전자 솔루션社 최고경영자 오마르 나짐 박사는 인공지능 및 첨단 보건 기술 분야에서 한국 산업이 이루고 있는 빠른 발전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대표단이 다수의 첨단 산업 제품과 기술을 살펴본 자리에서, 이번 프로젝트가 연구개발을 뒷받침하는 양질의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라고 덧붙였다.
같은 맥락에서, 에이지社 이사회 고문 사프완 발라스는 산업단지 제안 부지로 알아인市가 선정된 것은 경제 개발 범위를 확대하고 생산 거점을 강화·다각화하려는 아랍에미리트의 비전을 구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성장과 투자 기회의 보다 균형 잡힌 분배를 보장함으로써 해당 도시의 경제·사회적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아울러 투자 유치는 직간접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양질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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